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우담바라 연재 /4화

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2015년 이후의 대중적 페미니즘 운동 흐름에 관해 탈코르셋, 4B, 비혼을 중심으로 서술한 글

지식 사회 인권 여성 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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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언니' 말고 '동지'이자 '자매'인 늑대 (하)

(상) 에서 계속 2021년 7월 1일, 일본에서 <私は自分のパイを求めるだけであって人類を救いにきたわけじゃない>라는 제목으로 이 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우에노 치즈코 선생은 「男に伍して男が独占したパイを奪おうとしたキャリアウーマンの、家父長制からの脱洗脳の闘い。ほんとうはパイのレシピを変えなきゃいけないんだけど」 와 같은 추천사를 남겼다. 번역하면, "남자와...

에세이 여성 비혼

우담바라

59 3 2021.07.04

[독서 기록]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언니' 말고 '동지'이자 '자매'인 늑대 (상)

그 어떤 '롤모델'도 필요없다. 내 또래, 혹은 나보다 좀 더 어린 세대 여자들에게는 오랜 갈망이 있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살면 나다울 수 있는지 갑갑해 미칠 것 같을 때, 30살? 40살?(정확한 연령대는 사실 상관 없다)이면 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견딜 수 없어질 때.. 나보다 앞서 살아 온 여자 선배/선생/스승/구루 따위가...

여성 비혼 김진아

우담바라

47 4 2021.06.11

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독서 기록] 죽으려고 살기 를 그만두었다 - 허새로미

여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출구'를 찾아 나서자, 그렇게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들자

세상에 나같은 여자는 드물다. 그러니까 만나기가 힘들다. 반대로 나같은 여자를 이상하게 보고, 손가락질하며, 지나치게 예민하다든가 사회부적응자라든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거나 라는 식의 낙인을 찍고 비난하는 시선은 흔하다, 너무도 흔해서 폭력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같은 여자를 찾아내야 하고, 만나야 하고, 친구나 동료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

에세이 여성 비혼 감상

우담바라

88 6 1 2021.06.07

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성애 지상주의의 세상에서 도망치다

질식할 것 같은 관계는 옛날 이야기

적어도 한 명쯤은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꽤 오래 기대를 하고 찾아봤는데, 없거나, 내가 발견을 못했거나. 그렇더라고. 그러니 내가 해야지, 별 수 있나. 내가 이 세상과 대다수의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이 세상과 대다수의 인간들도 내가 하는 말의 1할도 이해하지 못 했으니까 내 생각, 내 세계관과 가치관, 내 주장은 결국...

에세이 여성 비혼

우담바라

107 6 1 2021.06.01

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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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독서 기록]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언니' 말고 '동지'이자 '자매'인 늑대 (하)

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독서 기록]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언니' 말고 '동지'이자 '자매'인 늑대 (상)

가부장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여자들

[독서 기록] 죽으려고 살기 를 그만두었다 - 허새로미

여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출구'를 찾아 나서자, 그렇게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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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 지상주의의 세상에서 도망치다

질식할 것 같은 관계는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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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언니' 말고 '동지'이자 '자매'인 늑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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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언니' 말고 '동지'이자 '자매'인 늑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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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죽으려고 살기 를 그만두었다 - 허새로미

여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출구'를 찾아 나서자, 그렇게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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